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찬반 엇갈려

반대 "현재 기금 충분…미래 세대는 수익률로 이익"
찬성 "현재도 350조 부채…후세대만 엄청난 부담"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 제17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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