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 출연한 신인 탤런트로 톡톡 튀고 개성 있는 캐릭터가 'RED 업데이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이번에 공개된 RED 업데이트 광고 영상에는 기존 메이플스토리 내 존재하던 관습을 탈피, 강렬한 레드(Red)의 색상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의지가 담겼으며, 영상에서 김가은은 도발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오한별 넥슨 프로듀서는 "김가은 씨는 이번업데이트명인 RED에 어울리는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모델"이라며, "변화할 메이플스토리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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