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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근황 "등산하며 마음의 안정"

"복귀까지는 상당한 시간 걸릴 듯"

(서울=뉴스1) 김윤호 인턴기자 | 2013-07-01 08:37 송고


손호영. © News1


자살을 기도해 충격을 안겨준 바 있는 가수 손호영 근황이 전해졌다.

1일 한 매체는 손호영의 측근과 인터뷰에서 "퇴원 후 최근들어 아버지와 함께 서울 및 수도권의 산을 오르며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손호영 가족도 깊이 감사하고 있지만 복귀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앞서 손호영은 여자친구의 발인 다음 날인 24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공용주차장에서 차량에 번개탄을 붙여 자살을 기도해 우려를 샀다.

손호영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서 안정을 되찾으시길" "마음이 정말 무거울 듯", "등산으로 힐링하시고 돌아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yh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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