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사학왕국 만들어 교비를 호주머니 돈처럼 썼다"교비 등 1000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11일 오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을 나서고 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이홍하씨에 대한 보석취소를 대법원이 최종 결정함에 따라 이날 오전 이씨가 입원해 있는 광주 전대병원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씨의 신병을 확보, 재수감 절차에 들어갔다. 2013.4.11/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관련 키워드순천순천지청순천지원법원검찰이홍하관련 기사'관용차 사적 사용' 여수시 비서실장, 벌금 500만원 약식명령여순사건 유족 "소송대리인, 국가보상금 7억원 지급 안 해""청년들 모여라"…여수노동청 5일 전남 동부권 취업박람회검찰, 여순사건 희생자 첫 직권 특별재심 청구尹취임식 초청됐던 '서희건설'…대선땐 '건진 양재동 캠프' 입주 의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