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9억 횡령' 서남대 이홍하 징역 9년(종합2보)

법원 "사학왕국 만들어 교비를 호주머니 돈처럼 썼다"

본문 이미지 - 교비 등 1000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11일 오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을 나서고 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이홍하씨에 대한 보석취소를 대법원이 최종 결정함에 따라 이날 오전 이씨가 입원해 있는 광주 전대병원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씨의 신병을 확보, 재수감 절차에 들어갔다. 2013.4.11/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
교비 등 1000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11일 오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을 나서고 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이홍하씨에 대한 보석취소를 대법원이 최종 결정함에 따라 이날 오전 이씨가 입원해 있는 광주 전대병원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씨의 신병을 확보, 재수감 절차에 들어갔다. 2013.4.11/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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