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10시께 전남 나주시 대호동 한 마을 감나무 과수원에 갈색 말 1마리가 나타나 경찰과 119구조대가 진땀을 흘렸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말을 포획한 뒤 인근 목장에서 임시보호하도록 조치했다. 사진은 포획되기 전 말의 모습.(나주경찰서 금성파출소 제공) 2013.6.20/뉴스1 © News1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