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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국제지역연구소, 통일포럼 14일 개최

(부산ㆍ경남=뉴스1) 강진권 기자 | 2013-06-11 03:00 송고

신라대 국제지역연구소(소장 전동진)는 14일 오후 1시 사범관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포럼을 개최한다.

‘북한의 핵실험과 정전협정 무력화에 따른 통일안보 환경 진단’이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전동진 소장의 '남북한 관계의 변화와 지속' 기조강연에 이어 '오바마 미행정부의 아시아정책과 대북한 핵정책'(김상근 신라대 교수),'UN 보호책임 논의와 북한의 인권'(류시현 서울시립대 교수),'북한핵과 한국의 국가안보'(이춘근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원),'정전협정 이행의 현황과 과제'(제성호 중앙대 교수) 발표로 진행된다.
토론은 이성봉 부경대 교수· 배수한 동서대 교수,고성윤 국방연구원 연구원·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각각 1,2부를 맡아 진행한다,

신라대 국제지역연구소는 한국 전쟁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을 맞아 정전협정 이행의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고, 북한 핵실험 이후 한국의 안보문제를 점검하고,북한 인권문제와 미국의 대북한 및 한반도 정책을 분석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jk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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