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체육도 즐기고 영어도 배우고

가평영어교육원, 원어민교사와 함께 운동회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2013-05-27 23:35 송고 | 2013-05-28 01:52 최종수정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시학생교육원 가평영어교육원은 정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운동회’(SEEC CARNIVAL)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3월부터 12월13일까지 주 1회 2시간동안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5학년 2552명과 중학교 1학년 72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원어민 영어교사와 함께 운동회를 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협동심도 배양하는 행복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원어민 영어교사가 학생들과 함께하는 소운동회에서 전체 학생들은 오렌지팀과 옐로우팀으로 나누어 5가지 체육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가평영어교육원 측은 “학생들은 원어민 영어교사와 함께 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활동과 관련된 영어표현을 배운다”며 “이들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체육활동으로 협동심도 함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kj@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