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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빅데이터 등 10개 중소SW포럼 지원

(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 2013-05-20 21:01 송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전문 중소프트웨어(SW)기업 포럼' 지원사업 대상으로 빅데이터 솔루션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한 10개 포럼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중소소프트웨어(SW) 기업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2010년부터 하고 있다. 올해는 17개 포럼이 지원신청을 했고, 미래부는 이 가운데 10개의 포럼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상포럼은 △빅데이터 솔루션(투비소프트) △웹표준솔루션(주관 앤드와이즈) △클라우드서비스(날리지큐브) △SW 테스팅 기업(지티지) △N스크린 서비스 플랫폼 연구협력(나모인터랙티브) △정보보호관리체계&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유와이즈원) △SW 품질(한국정보감리 평가원) △스마트 제조환경 창조(이피엠솔루션즈) △한국 오픈소스 GIS(가이아쓰리디) △자동차부품산업 정보화(이맥스) 등이다.

미래부는 연말까지 활동 성과가 우수한 포럼을 뽑아 시상을 할 예정이다. 고경구 엔드와이즈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중소SW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rtj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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