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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24일 옛청사서 취업박람회 개최

20개 구인업체 참여, 봉선동 구청사 앞

(광주=뉴스1) 위안나 기자 | 2013-05-19 02:16 송고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봉선동 옛청사 앞 광장에서 '구인·구직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0개 구인업체가 참여하며 ▲기업체관 ▲창업지원관 ▲취업지원관 ▲이벤트관 등 32개 부스를 운영한다.
박람회 참여 구인업체는 ㈜더프라이드, 영암마트, 나누리노인복지센터, ㈜서산, 일신방직, ㈜광주1공장, 죽산전문요양원, ㈜광주통신공사, ㈜효다움요양병원, 효인요양병원, ㈜자연, (사)광주서구장애인협회, ㈜KTCS 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 ㈜라마다프라자 관광호텔, ㈜인포데이타, 아모레퍼시픽, 초원조경잔디, 중앙생한방병원, ㈜푸른시티, 프라도관광호텔, ㈜인터세이브 등이다.

이들 업체는 제조·서비스업, 상담사, 판매원,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제품관리원, 위생원, 통신망 구축기사, 계산원, 배송원, 컴퓨터 프로그래머, 웹 디자이너 등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당일 행사장에서이력서를 작성 후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체 부스에 제출하면 된다. 순서에 따라 각 기업체에서 나온 취업면접관이 1:1 면접을 진행한다.
당일 이력서에 붙일 사진을 가져오지 못한 구직자는 사진촬영부스에서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 작성방법과 면접요령, 진로 등도 상담한다.

문의 남구 지역경제순환과 일자리창출팀 (062)607-2711.


okne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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