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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의 미래 '네이버'에 묻다

오는 11일 학술대회에서 네이버 지식백과 사례 발표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2013-05-08 09:02 송고 | 2013-05-08 09:06 최종수정
18세기 학회 포스터© News1
백과사전의 미래 '네이버 지식백과'서 찾는다.

NHN(대표 김상헌)은 한국 18세기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에서 '인터넷 백과사전 구축사례 및 방향'을 주제로 네이버 지식백과의 사례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 서울대학교 신양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최초의 백과사전인 '백과전서'(Encyclopédie, 1972)의 편집장인 디드로(Diderot, Denis, 1713~1784)의 탄생 300주년을 맞아 열리는 것으로 한성숙 네이버서비스1본부장이 18, 19세기와는 달라진 인터넷 시대의 지식 백과사전을 소개하고 온라인상의 한국어 지식 정보의 구축 현황과 방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성균관대 안대회 교수 등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학자 10여명의 연구도 소개될 예정이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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