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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신' 클라우드 모바일 체험버전 오픈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2013-05-06 05:20 송고
네오위즈게임즈의 '야구의신'© News1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의 C게임즈를 통해 '야구의신'의 클라우드 모바일 체험버전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야구의신은 현재 클라우드 게임 온라인 체험버전을 무료로 서비스 중으로, 이번에 스마트 기기 이용자를 위한 모바일 체험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클라우드 게임은 PC, 온라인 게임을 다운로드 및 설치 과정 없이 LTE, 초고속 인터넷, 와이파이 등의 네트워크에 연결해 스마트폰, 태블릿PC, IPTV 등 다양한 인터넷 기기에서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번 모바일 체험버전은 LG유플러스를 포함한 SKT, KT 등 3대 이동통신사 가입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및 클라이언트 설치 절차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체험버전 이용자들이 C게임즈 페이스북에 접속해 응원글을 남기거나, 추천을 하면 LG전자 3D모니터, 포토 프린터 포켓포포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인권 사업부장은 "야구의신이 클라우드 게임의 온라인 버전에 이어 모바일 버전까지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며, "기록의 리얼리티를 선사하는 야구의신만의 매력을 이제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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