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보라·김기리' 커플이 첫 동반 CF를 촬영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매직팡 for Kakao'의 광고 모델로 신보라·김기리 커플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 코너에 함께 출연 중인 신보라·김기리 커플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 동기로 최근 연인사이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들은 현재 매직팡의 홍보영상 촬영을 마치고 게임 출시와 동시에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영상은 '한 팡 붙어!'라는 소재로 신보라·김기리 커플이 게임을 즐기며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컴투스 마케팅실 김성만 실장은 "친구, 연인과 실시간으로 대전하며 즐기는 캐주얼 게임이 신보라·김기리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과 맞아 떨어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매직팡은 단순한 조작을 통해 같은 모양의 3블록을 매칭해 나가는 스마트폰용 퍼즐 게임으로, 블록마다의 공격 스킬이 달라 전략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7일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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