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제품과 기자재 반출 문제 이견7인 잔류..개성공단 남북관계 협상 지렛대 활용 관측2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개성공단기업협회 사무실이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 긴급자금 3천억을 지원하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지원대책을 발표했으며 협회는 3일 123개 회원사가 모두 모이는 임시총회를 열어 비대위 구성과 특별법 제정 촉구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3.5.2/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관련 키워드북한개성공단귀환철수홍양호중국임성남남북관계관련 기사통일부, '北 원산 관광' 3단계로 추진…대북 '보건·의료 보따리'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