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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 4일부터 운영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2013-05-01 21: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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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일부터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은 평소 자녀와 놀아 줄 시간이 없는 바쁜 아버지들이 본인의 직장이나 자녀의 어린이집에서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느끼고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 ▲아버지역할과 부자관계 증진을 위한 부모교육 ▲남편 역할과 부부관계 증진을 위한 부부교육 ▲직장과 가정에서 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운영한다.

토요일에 자녀와 함께 아버지 직장을 체험해보거나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어린이집과 학교, 기업과 공공기관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또는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02)318-8168.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 (02)1577-9337.


seei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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