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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해킹보안학과 2013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진행

고용노동부·크라우드컴퓨팅 연구조합서 2억 5천만원 지원 받아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3-04-30 08:15 송고
청년취업아카데미 현판식 모습 © News1


대전대는 30일 오후 기초과학관 7321호에서 '청년취업아카데미 현판식'과 '프로그램 론칭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오는 6월 24일부터 8월 초 까지 전산실 등에서 IT계열 5개 학과 9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교육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비롯 한국클라우드컴퓨팅 연구조합이 2억 5000만원을 지원해 준데 따른 것이다.

프로그램 수강 대상은 졸업예정자나 졸업한 미취업자이다.

이번 교육은 ▲ 클라우드 보완 관제인력훈련 1개 과정 ▲ 크라우드 시스템을 위한 자바 프로그래밍 2개 과정 등 실습 위주로 이뤄졌다.
이를 위해 대전대는 해킹보안학과 전태일 교수를 비롯 클라우드컴퓨팅 연구조합 김진택 본부장, 기업체 대표와 고용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전태일 교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면 학생들의 취업률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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