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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영어로 수업하는 영어교사 우대

(충북=뉴스1) 김용빈 기자 | 2013-04-25 23:59 송고

충북도교육청은 26일 영어공교육 강화를 위한 2013 초·중등 영어교사 TEE인증제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인증제란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말한다.
도교육청은 2010년부터 우수한 영어교사 양성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9일까지 각급학교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8월까지 서류심사와 수업실연 등을 평가해 TEE-A 30명, TEE-M 5명 이내로 선발할 방침이다.

TEE 인증교사에게는 교육감 인증서와 자율연수비 지원, 인사상의 특전 등이 부여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영어교사의 TEE 수업 활성화와 수업지도 능력 향상으로 영어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n806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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