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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개청…조성 작업 본격화

(충북ㆍ세종=뉴스1) 민경명 기자 | 2013-04-25 23:50 송고


충북도는 26일 이시종 충북지사, 김광수 도의회의장, 이종배충주시장, 이종윤 청원군수, 양승모 충주시 의회의장, 이의영 청원군 의회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북 경제자유구역청 개청식과 충주지청 현판식을 가졌다.


경제자유구역청 정원은 총 63명(1청장, 2본부, 5부)으로 승인되었으나, 현재 업무량과 도민 재정 부담 등을 고려해 도 본청 이관 인력 21명을 포함한 47명으로 출범했다.


앞으로 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범위 내의 개발사업자 선정, 국내외 투자유치, 법적 사무 등 경제자유구역청장 소관의 업무를 직접 처리하게 된다.


이번에 출범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청장(1급)과 충주지청장(3급), 부장(4급)을 두는 1청장/1지청, 4부/10팀 체제로 운영되며, 본청에는 기획총무부, 개발사업부, 투자유치부를 두고 충주지청에 총괄부가 운영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관할구역은 전체 면적이 9.08㎢ (275만평)이며, 바이오메디컬지구(청원군 오송읍), 리서치&관광 비즈니스지구(청원군 오송읍), 에어로폴리스지구(청원군 청주공항 일원), 에코폴리스지구(충주시 가금면)로 각각 나뉘어 추진된다.


충북도는 경자청 개청에 따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솔라, MRO, IT, 화장품 사업에 외국인 투자유치가 촉진되고, 2020년까지 경제자유구역이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2만 20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9만여 명의 인구유입, 총생산유발 2조 5,292억 원, 총 부가가치유발 1조 489억 원 등 4조 1,82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minkm62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