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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국내 첫 닌텐도 3DS용 '메이플스토리' 출시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2013-04-25 04:29 송고 | 2013-04-25 07:04 최종수정
25일 발매된 닌텐도 3DS용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 News1

넥슨(대표 서민)은 닌텐도 3DS 전용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를 정식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원작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첫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다.

원작 온라인 게임의 세계관을 계승한 아름다운 메이플 월드를 배경으로 주인공인 '용감한 소녀'가 겪는 다양한 모험을 스토리로 담고 있으며, 귀엽고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통해 콘솔게임 특유의 조작감과 통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탈것, 트릭을 활용한 스테이지 진행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가미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닌텐도 3DS의 입체영상을 통해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신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버튼 하나 만으로 손쉽게 액션 연속기를 펼칠 수 있고, 3DS의 각 버튼 및 터치 스크린에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저장할 수 있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의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4000원이며, 25일부터 주요 인터넷 쇼핑몰 및 대형 할인마트를 통해 판매된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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