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국회부의장.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이병석 국회부의장(새누리당)이 한국비서협회가 선정한 '2013년 최고의 상사'상 공공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부의장실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부의장이 24일 오후 열릴 예정인 '2013 비서의 날' 행사에서 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나라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더 모범적이고 열정적이며 인간적인 모습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직원에 대한 인적자원개발 동기 부여 △비서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경력개발 프로그램 참여 지원 △직무에 대한 비전 제시와 성과 인정 △직원들과의 원활한 의사 소통 등 모든 심사 기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민간 부문 최고의 상사로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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