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농진청 차장에 라승용 현 국립농업과학원장 임명

(수원=뉴스1) 장석원 기자 | 2013-04-18 05:32 송고
© News1

농촌진흥청은 본청 차장에 라승용(56) 국립농업과학원장이 임명됐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라 차장은 9급으로 공직을 시작해 1급 고위공무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연구직공무원으로는 유일하게 식량작물,원예특작, 축산 등 3개 작목 연구기관과 기초연구기관인농업과학원을 모두 거쳤다.

라 차장은 방송통신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농학과 원예학을 전공해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축산과학원장 재임 시절 탁월한 리더십과 조직관리 역량을 발휘해 정부 책임운영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후임 국립농업과학원장에는 전혜경(55) 전 국립식량과학원장이 임명됐다.
전 원장은 1984년 공직을 시작해 농진청 여성 최초로 연구정책국장, 국립식량과학원장, 국립농업과학원장에 발탁된 인물이다.


jjang@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