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광주 서구 기아자동차 광주2공장 북문을 사측 경비원들이 통제하고 있다. 이날 오후 3t시 10분께 북문 인근 천막농성장에서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조 간부 김모(37)씨가 16일 오후 3시10분께 광주시 서구 광천동 기아자동차 2공장 앞 천막 인근에서 사내하청분회 조직부장 김모(37)씨가 분신을 시도했다. 김씨가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13.4.16/뉴스1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