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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시장,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기업 내실 추진”

(대전·충남=뉴스1) 심영석 기자 | 2013-04-15 06:46 송고

염홍철 대전시장이 사회적 자본 확충을 다시 한 번 강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염 시장은 15일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앞으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내실화를 통해 실질적인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확대를 적극 도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국적 등산 명소화 ▲시민 친화적 아름다운 3대 하천 ▲테마형 마을공원 조성 등 환경녹지국의 3대 중점사업을 독려하는 한편 “마을공원의 경우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결정에 의해 콘셉트를 정하고 추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염 시장은 나트륨 줄이기 범시민운동 확산 등을 예로 들며 “일회성 반짝 시책을 지양하고 적극적이고도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 ‘대덕특구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전략’과 관련 “현실 가능한 실행계획을 세워 공감을 얻도록 하는데 주력해야 한다”며 “엑스포재창조사업에 대덕연구단지 과학기술인의 활용공간인 과학문화센터를 설치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yssim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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