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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국내 첫 닌텐도 3DS용 '메이플스토리' 공개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2013-04-12 07:32 송고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 News1


넥슨(대표 서민)은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의 공식 브랜드 사이트(maple3ds.nexon.com)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첫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다. 실제 닌텐도 3DS의 입체영상을 최대한 활용해 원작과는 다른 아름다운 메이플 월드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콘솔 특유의 조작과 통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번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의 배경이 되는 게임 스토리를 소개하고, 게임 플레이 영상과 함께 간단한 조작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버튼 하나만으로 쉽게 액션 연속기를 펼칠 수 있고, 터치스크린을 사용해 유저의 취향대로 닌텐도 3DS의 각 버튼에 스킬 지정이 가능하도록 구현된 조작법 영상이 눈길을 끈다.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는 이달 25일 정식 발매 예정이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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