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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작은도서관 활성화 설명회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3-04-07 04:41 송고

광주시는 8일 오후 무등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167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서구 기아꿈터 작은도서관 이미정 부관장과 남구 숲속 작은도서관 김영주 관장, 북구 책돌이 도서관 김미 관장 등이 작은도서관 운영 방법 등 우수사례와 장서구입 방법 등을 발표한다.
시는 올해 역점 추진하는 '광주형 행복복지모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단위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별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 단계별로 육성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은 작은도서관에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보급해 복지문화센터로 조성하고, 시민 스스로 마을공동체 복원 등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도서관별 특성에 맞는 151개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20여명의 프로그램 강사를 파트타임으로 투입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 도서를 지역내 동네서점에서 구입토록 하는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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