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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오송역 이용객 매년 급증

(충북=뉴스1) 김영재 기자 | 2013-04-04 07:00 송고



2010년 11월 개통한 KTX오송역 이용객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송역 1일 평균 이용객은 개통당시 2010년도 2781명에서 2011년도 3288명으로 18.2%가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4091명을 기록해 전년보다 24.4%가 늘고 올들어 3월까지는 5550명을 기록하는 등 매년 평균 26% 증가하고 있다.



자료제공=충북도 © News1



올해 3월 말까지 오송역 이용객 월별 현황을 살펴보면 1월은 17만1268명(전년 동기대비 61%↑), 2월은 15만6428명(전년 동기대비 45.3%↑) 3월은 17만1802명(전년 동기대비 50%↑) 등이다.


오송역은 철도 X축 중심역으로, 서울 40분, 대구 60분, 경주 80분 부산 100분 등 전국에서 접근성이 좋고, 오송역 이용객 편의 증대와 접근성 향상으로 청주권의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세종시 출범과 중앙부처 세종시 이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대 국책기관 오송 이전에 따라 이용객이 급격히 늘고 있다.


4월 현재 오송역 KTX 열차 1일 정차 횟수는 경부선 53회(상행 26회, 하행 27회), 호남선 10회(상행 5회, 하행 5회), 전라선 4회(상행 2회, 하행 2회), 경전선 7회(상행 3회, 하행 4회) 등 총 74회인데, 앞으로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정차 횟수도 크게 증회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KTX오송역 이용객의 편의 증대를 위해 버스노선 신설 및 조정, 버스노선 체계 개편, 오송역 도로 표지판 52개소 정비, 버스 안내정보 단말기 설치 2개소, 주차요금 인하(25∼50%) 등을 통해 오송역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등 오송역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송 수요에 따라 버스 운행 횟수 및 노선 조정 등 연계 교통 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용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emo34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