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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저소득층 자녀에게 '자기 주도형 독서지도'

(서울=뉴스1) 조현정 기자 | 2013-04-03 09:25 송고

김인호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은 서울지역의 저소득층 자녀에게 6월부터 '자기주도형 독서지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자기 주도형 독서지도'는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들에게 부족한 독서능력을 키워주고 자기 스스로 주도하는 학습 습관 조성을 돕는 서비스다.
독서매니저는 학생 능력에 맞는 책을 선정해 진도관리, 질의응답, 성과측정 등 학생들에게 맞춤형 온라인 독서학습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위원장은 "이번 독서지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의 학생들이 부족한 학습능력을 기르고 건전한 인격 형성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04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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