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논문표절 의혹, 사려 깊지못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박사 논문 작성시 다른 논문을 인용하는 과정에서 각주 등을 누락한데 대한 입장을 묻는 박덕흠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자는 지난해 4월 동국대 행정대학원 경찰학 박사 학위 취득을 위해 '외사경찰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작성하면서 2007년 다른 대학에 제출됐던 A씨의 박사학위 논문 중 일부 내용을 출처 표기 없이 인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y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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