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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황 상징 '어부의 반지'와 양털 팔리움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2013-03-19 09: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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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신임 카톨릭 교황이 19일(현지시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리는 즉위 미사에서 새 교황의 상징인 반지와 팔리움(미사 집전시 어깨에 두르는 띠)을 받았다.
교황이 착용하는 반지는 '어부의 반지'로 불리며 예수가 베드로를 제자로 삼을 때 '어부로 만들겠다'고 했던 것에서 비롯됐다. 팔리움은 좁은 고리 모양의 양털 띠로 양치기로서 교황 역할을 상징한다.


kirimi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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