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종 우송정보대 총장(사진 왼쪽)이 12일 교수들을 대신해 '제자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 News1
우송정보대학 교수들이 12일 제자들을 위한 ‘교수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서 학생 16명이 1인당 1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교수들은 지난 30년 동안 매월 자발적으로 월급에서 공제해 ‘제자사랑 장학금 기금’을 마련해 왔다.
김선종 우송정보대 총장(사진 왼쪽)이 12일 교수들을 대신해 '제자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 News1
우송정보대학 교수들이 12일 제자들을 위한 ‘교수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서 학생 16명이 1인당 1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교수들은 지난 30년 동안 매월 자발적으로 월급에서 공제해 ‘제자사랑 장학금 기금’을 마련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