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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나크' 미녀부대 코스프레에…난리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2013-03-05 02:38 송고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캣츠가 연기한 '모나크' © News1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캣츠가 연기한 '모나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공개이후 5일 현재 25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코스프레 속 주인공은 중세 유럽의 갑옷과 붉은 휘장으로 모나크의 궁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다. 특히, 당장이라도 출정할 것 같은 모습과 신비로운 분위기는 게임의 매력을 잘 살렸다는 의견이다.

이처럼 모나크 코스프레가 인기를 끌면서 게임속 여성 캐릭터인 '궁수'와 '마법사'로 구성된 '미녀부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스파이럴캣츠가 연기한 '모나크'© News1


모나크는 오는 8일 파이널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CJ EM 넷마블의 신작 온라인게임으로 부대를 편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오랫동안 모나크를 기다려주는 이용자들을 위해 꾸준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준비한 콘텐츠가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여 기쁘다"며 "게임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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