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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대통령 와인' 최대 40% 할인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13-02-28 05:04 송고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만찬와인 2종 © News1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손익승)가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직영 와인샵 와인타임 전점을 통해 대통령이 사랑한 와인 20여종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의 만찬주로 사용된 '파 니엔테 카버네 소비뇽'과 '울프 블라스 골드 라벨 샤도네이'는 각각 12병, 24병 한정으로 20% 할인되어 23만2000원과 7만3000원에 선보인다.

G20 정상회의 만찬주로 선보였던 '바소'와 '온다도로'도 각각 20%와 10% 할인되어 10만8000원, 36만원에 판매된다. 또 2008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오찬에 쓰였던 '덕혼 골든아이 피노 누아'와 '덕혼 소비뇽 블랑'은 약 30%와 20% 할인돼 12만원, 5만50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만찬 와인 '샤또 그로 까이유', 1982년 미 대통령 레이건과 당시 프랑스 대통령 미테랑이 함께 즐긴 '그르기치 힐스 샤도네이'가 각각 40%, 28% 할인판매된다.


fro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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