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장애아동 부모교육프로그램 운영

세한대는 26일 장애아동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한 국가재정지원사업인 '드림사업단'의 운영주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보건복지부가 새롭게 시행하는 드림사업단은 장애아동이 일상생활에서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물리치료사나 작업치료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해 의료 건강관리 상담서비스, 기능발달훈련을 위한 부모 교육, 일상생활 기술향상 훈련, 기능적 전기자극 등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장애아동이나 일반 장애아동을 둔 부모 및 보호자로 전국 가구 평균 소득 120% 이하인 장애아동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한대 관계자는 "기존에 진행하던 홈케어 사업단,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사회 적응을 돕는 다사랑 사업단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관리 효과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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