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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국가행사 참여는 성장의 계기"…인천AG 홍보대사

박유천 태권도, 김준수 축구, 김재중 탁구에 관심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현대준 인턴기자 | 2013-02-20 05:33 송고 | 2013-02-20 10:32 최종수정


한류스타 3인조 그룹 JYJ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JYJ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붐 조성을 위한 인천송, 인천댄스, 인천송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11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기원 로드쇼에 참여할 예정이다. © News1



"국가적 행사 참여는 JYJ에게도 성장의 계기가 된다."
20일 2014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된 JYJ는 최근 2~3년 간 국가적 행사에 연이어 초청되는 것에 대해 "국가 행사를 널리 알릴 수 있어 영광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JYJ는 이어 "음악 활동으로 대중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해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한국의 문화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주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스포츠 종목으로 박유천은 태권도, 김준수는 축구, 김재중은 탁구와 배드민턴을 꼽았다.

김준수는 "축구를 워낙 좋아해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축구종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JYJ는 "국가적 행사인 인천아시안게임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영광"이라며 "국내외 팬들에게 인천아시안게임과 개최도시 인천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YJ는 오는 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해 아시안게임 응원가인 인천송, 인천댄스, 인천송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다. 오는 10월과 11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기원 로드쇼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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