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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예술극장 '도시횡단프로젝트 광주' 19일부터 개최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2013-02-13 07:01 송고
아시아예술극장 창작레지던시 '도시횡단 프로젝트 광주'© News1 김태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19일부터 24일까지 아시아예술극장 창작레지던시 '도시횡단프로젝트 광주'를 연다.
광주 금남로 일대와 광천동 광천시민아파트에서 개최되는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관점과 감각으로 광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탐구하는 예술프로젝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공연장인 아시아예술극장의 개관에 앞서 지역예술가, 시민들과 함께 창작공연을 개발하고, 지역예술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예술가들의 협업프로그램, 시민참여 프로그램, '유랑축제.광주', 학술·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네가지다.

지역예술가 협업프로그램은 광천동 시민아파트를 중심으로 '장소 특정적 공연'및 '광천시민아파트로 가.나.다'로 극단 및 예술가 7팀이 참여한다.
시민참여로는 워크숍 '33년, 동행' 청소년대상 거리극·움직임 워크숍 '도시공감-길위의 목소리' 광주근대사 연구결과물인 '증언맵: 말로는 다할 수 없는' 등의 전시, 공연이 19일부터 24일까지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다.

22일과 23일에는 금남로 전일빌딩에서 이동형 복합공연인 유랑축제, 광주'침묵의 시간들'이 열린다.
'도시횡단 프로젝트 광주'의 모든 공연과 전시는 무료이며 홈페이지 (www.asiaculturecity.com)에서 사전예약 할 수 있다.


hancu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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