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전태일재단 방문이 가로막히자 청계천 전태열 열사 동상으로 발길을 옮겼으나 쌍용차지부장 김정우 씨가 동상 앞에 누워 헌화를 막고 있다. 박 후보 측은 이번 방문을 "산업화 시기의 어두운 그림자로 고통받은 숨은 공로자들, 그들의 인권과 권리를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2012.8.28/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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