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정유미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 5월 24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홍세나'역을 맡아 성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동생을 비롯한 주변 인물을 위험에 빠뜨리는 악역 연기를 펼쳤다. 2012.6.5 뉴스1/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