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과속 인상' 유감"…中企·소상공인, 경영활동 위축 우려

소공연 "일자리 사라지는 강한 후폭풍 불러일으킬 것"
최저임금 결정 제도 개선 촉구…"업종별 차등 적용해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관계자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 도로에서 열린 '최저임금제도 개선 촉구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News1 민경석 기자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관계자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 도로에서 열린 '최저임금제도 개선 촉구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News1 민경석 기자

김문식 중소기업중앙회 최저임금특별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24년 최저임금 합리적 결정 촉구를 위한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문을 낭독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김문식 중소기업중앙회 최저임금특별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24년 최저임금 합리적 결정 촉구를 위한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문을 낭독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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