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는 좌·우 양측에 25인용이 23대씩 총 46대가 설치되어 있어, 한꺼번에 1,150명이 탈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사진=뉴스1 DB© News1 선박에 설치된 구명뗏목(왼쪽)과 펼쳐진 후의 모습/사진=네이버© News1 백승철 기자 어미 황제펭귄들 귀갓길 막은 거대 빙산…먹이 끊긴 새끼 70% 떼죽음무역항 '요트 계류시설' 사용 규정 개정…사용료 결정권 지방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