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조이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 대만의 카이엔테크(Cayenne Tech)와 CJ E&M 넷마블이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올해 5월부터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마구마구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는 "이번 조이밤과의 계약 성사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현재 다수의 국가와 글로벌 사업을 논의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아시아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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