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의 1인칭 총쏘기 게임(FPS) '크로스파이어'가 12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 80개국에서 동시접속 자 420만명을 달성한 온라인게임으로, 중국, 베트남, 북미, 남미, 필리핀, 러시아 등에서 온라인 FPS 게임 부문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국내 버전에서는 투명한 대상을 상대로 짜릿한 대결이 진행되는 '쉐도우모드'와 '도전모드', 유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정수영 사업팀장은 "세계 최고의 FPS인 크로스파이어를 드디어 국내에서 서비스 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최우선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n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