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5일부터 카운트다운 테스트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이번 테스트는 5~8일까지 매일 오후 6~10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새롭게 공개되는 '쉐도우모드'의 경우 크로스파이어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드로, 한쪽은 투명한 고스트로 근접 무기만을 사용해 상대를 공격할 수 있고 다른 쪽은 용병으로 고스트의 숨소리와 잔상으로 위치를 파악해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등 스릴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테스트를 기념해 푸짐한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캐릭터명, 클랜명 선점 기회 및 정식 서비스에 사용 가능한 스페셜 패키지를 지급하며, 매일 30분 플레이 한 유저를 대상으로 선착순 1천명에게 캐쉬 및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정수영 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를 휩쓴 크로스파이어의 높은 게임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오랜 기간 준비한 크로스파이어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 80개국에서 동시접속자 420만을 돌파한 1인칭 총싸움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까지 네오위즈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된 바 있다. 이후 네오위즈게임즈와 상표권 등을 놓고 분쟁을 벌인 끝에 직접 서비스 주체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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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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