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오늘 사퇴 2일 출마 유력…단일화·빅텐트 수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1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행 측은 이날 오전까지 권한대행으로서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에 사퇴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한 권한대행 측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섰던 나경원 의원이 썼던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 입주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무실은 맨하탄21 빌딩에 있다.출마 선언은 사퇴 다음 날인 2일 오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