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 1호 관악구에 개설

본문 이미지 - '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 1호 관악구에 개설© News1
'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 1호 관악구에 개설© News1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는 아동복지시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아이들이 보다 나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설된 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 1호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로, 20여 명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방과후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이다. 컴투스는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월 초부터 지역아동센터 내 바닥 난방 장치를 설치하고, 곰팡이 제거 및 도배 장판 교체, 멀티미디어 학습용 컴퓨터 설치 등을 진행했다.

컴투스는 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 1호를 시작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동복지시설을 지속 발굴해 아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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