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 80개국에서 동시접속자 420만을 돌파한 온라인 FPS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까지 네오위즈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된 바 있다. 이후 네오위즈게임즈와 상표권 등을 놓고 분쟁을 벌인 끝에 직접 서비스 주체로 나서게 됐다.
이번 홈페이지는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인 두 용병회사 '글로벌 리스크'와 '블랙 리스트'의 대결구조를 느낄 수 있도록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디자인 된 한편, 주요 콘텐츠 위주로 명확하게 배치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픈 축하 댓글을 달거나 게시판에 크로스파이어의 추억이 담긴 이미지, 사연을 등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크로스파이어의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홈페이지 공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n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