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서울시, 17~20일 꿈의숲아트센터 4주년 기념공연

(서울=뉴스1) 김윤호 기자 | 2013-10-16 02:14 송고

서울시는 17~20일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 개관 4주년을 맞아 기념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아트센터 내 콘서트홀과 야외무대로 나눠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17~18일 콘서트홀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와 스웨덴 바이올린·기타 듀오 KEMI,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임효선 등의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며 야외무대에서는 강백수 밴드와 넘버원 코리안 등 대중음악가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19~20일에는 공원 내 볼플라자에서 신나는 락(rock)과 라틴(Latin)의 열정을 선보인다.

시는 문화적으로 다소 소외되었던 동북지역에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2009년 아트센터를 개관했으며 클래식과 락 음악, 라틴 음악 등 다양한 공연방식으로 축제를 진행해왔다.
이번 공연은 콘서트홀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야외무대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 (http://www.dfac.or.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 서울숲 아트센터 (02)2289-5401.


yhkim@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