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 '위브랩'에 5억원 투자

(서울=뉴스1) 지봉철 = 위브랩은 포털 다음의 검색엔진 개발과 관리를 이끌어온 김동욱, 장찬규, 김강학씨가 주축으로 설립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현재 소셜네트웍서비스(SNS) 상에서 사용자들이 주고받는 질문과 답변을 기민하게 수집,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소셜미디어상에서 쏟아지는 엄청난 규모의 정보를 제대로 분석해내는 서비스는 아직 없다"며, "위브랩은 검색엔진 기술에 있어 국내에서 손꼽히는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보기 드문 팀인 만큼, 글로벌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셜 Q/A 서비스를 만들어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위브랩 김동욱 대표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더 쉽게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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