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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과기원 '빅데이터' 특강 실시

(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 2013-09-04 00:21 송고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5일 판교테크노밸리 내 글로벌R&D센터에서 '빅데이터(Big Data)'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빅데이터 환경이 도래했지만 아직 빅데이터 분석,목표 및 효과 등을 현업에 적용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빅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이사가 '빅데이터 기술 및 산업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빅데이터의 효용가치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및 전략 프레임워크에 대한 설명과 빅데이터 분석 사례를 통해 현재의 대표적 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전망해 볼 예정이다.

김춘식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장은 "특강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대규모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통제, 활용하는 방안을 밸리 내에 기업 및 산업관련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과 해당산업 관련자, 학생 등은 별도의 비용없이 무료로 참석가능다. 참가신청은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 ICT 융합팀 (031-739-7128)/cometmin@gstep.re.kr)에서 받는다.



syyoon111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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