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이 소녀시대 때문에 봤다던 19금 영화 '아메리칸 파이'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크리스탈은 '19금' 영화를 본 일화를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소녀시대 숙소에 놀러갔을 때 언니들이 영화를 보고 있었다. 그 영화가 '아메리칸 파이'였는데 나는 부끄러워서 뒤돌아있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파이'는 총각딱지를 떼야 한다는 일념으로 똘똘 뭉쳤었던 좌충우돌 4총사의 이야기를 다룬 고등학생들의 성장영화로, 현재 '아메리칸 파이3:19금 동창회'까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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