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수행원들 '나 몰라라'속, 이남기 수석에게만 책임미뤄과연 이 수석이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한채 대통령 보고 늦췄나총 3번의 수습 기회 모두 날렸다'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왼쪽)과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의 기자회견 내용이 진실공방 양상을 띠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성추행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동시에 관련 키워드박근혜윤창중이남기전광삼이정현허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