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로 몸 푼 국힘 B조…"韓 생머리냐" 洪 질문에 얼음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에 나선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 속해 '죽음의 조'로 불렸던 B조 토론회가 고성은 없었으나 민감한 질문이 오가며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토론회 초반 한동훈·홍준표 후보는 "사이가 좋다" "앞으로도 좋을 것"이라고 서로 덕담을 건넸지만, 홍 후보가 한 후보의 키높이 구두 등을 지적하며 분위기가 얼어붙기도 했다. 나경원·이철우 후보도 한 후보가 내란몰이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선동했다며 질타했다. 이에 대해